블로그를 3년째 운영했던 인테리어 자영업자입니다.
인터넷과 지인들을 통해서 포스팅 작성법, 블로그 운영하는 법을 배웠었습니다.
하지만 내 마음과는 다르게 1페이지 노출이 쉽지가 않더라구요.
포스팅 쓰는 것도 시간이 꽤 걸리고,
3년이라는 시간 동안 혼자 해봤지만 노출이 안 되니 회의감도 들더라구요.
그래서 블로그 홍보를 접을까 생각하던 중
팀장님께 전화가 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.
우선 제가 무엇을 잘 못 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알려주시더군요.
지인들에게 들었던 것보다 훨씬 구체적이었고
무엇보다 제가 잘 못 하고 있다는데 수긍이 되더군요.
3개월 단기 계약이다보니 속는셈 치고 해보자라는 생각에 계약했습니다.
모르는 부분에 대해 담당 팀장님에게 문의를 하고
답변을 받아 조금씩 발전해나가는게 보였습니다.
시간이 지나서 1페이지에 노출이 되었을 때 뭔가 희열이 느껴지더라구요.
지금은 점차적으로 블로그 보고 문의를 했다는 사람들도 늘어가서
포스팅 쓰는 것도 재미있고, 좀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.
이 기회를 빌어 팀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자 글을 남깁니다.
팀장님 감사합니다~